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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와 아와지시마 섬 사이에 세토내해와 기이스이도 해협이 마주치는 나루토 해협은 이탈리아 반도와 시칠리아 섬을 가르는 메시나 해협, 그리고 북미 서해안과 밴쿠버 섬 동해안 사이의 세모아 해협과 함께 세계 3대 조류의 하나로 손꼽히며, 이곳에서 조수 간만의 차는 1.5m나 되고, 조류는 시속 15∼20km/h나 됩니다. 그 때문에 크고 작은 무수한 조류가 발생하며, 조류의 소용돌이가 큰 경우에는 지름이 20m나 됩니다. 세계유수의 조류가 거대하게 소용돌이 치는 모습은 놀라움을 금할 수 없으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새삼 느끼게 해 줍니다. 소용돌이 치는 조류를 보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는 만조·간조의 전후 1시간 30분경이며, 봄과 가을에 조수의 차가 가장 클때는 1년 중에서 최대의 차를 기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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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오도리 춤은 4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도쿠시마 최대의 이벤트로, 오늘날에는 도쿠시마현외 각지에 도쿠시마 이벤트로서 정착하거나, 해외로부터 이벤트에 초대되는 등 리오의 카니발에 비견될 만큼 정열이 넘치는 세계적인 춤입니다. 아와오도리 춤의 기원에는 세가지 설이 있는데, 첫번째는 일본 각지에서 볼 수 있는 봉오도리 춤이라고 하는 설입니다. 두번째는 1587년에 하치쓰카 이에마사 공이 도쿠시마 성을 축성했을 때에 이를 축하하기 위해 성 아랫마을 사람들이 신분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춤을 춘 것이 그 시작이었다는 설입니다. 아와오도리 춤은 「렌(連)」이라고 하여 몇 사람이 짝을 지어 춤을 추는 것이 특징인데, 이것이 전통적인 노가쿠의 원류가 되었다고 하는 「풍류」의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1663년의 「미요시기」 속에는 1578년에 ‘소고 마사야스’가 쇼즈이성에서 풍류오도리 춤을 추었다고 하는 기록이 남아있는데 이것이 아와오도리 춤의 시작이라고 하는 것이 세번째의 설입니다. 관광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한 것은 1930년대. 「아와오도리」춤이라는 명칭도 이 시기에 붙였습니다. 오봉(양력 8월 15일 전후)휴일을 중심으로 해서 도쿠시마현 내 각지에서 여름축제의 중심 이벤트인 아와오도리 춤이 개최되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도쿠시마시의 아와오도리 춤이며, 8월12일∼15일까지의 4일간은 130만 명이 넘는 인파로 인해 도쿠시마시 중심부는 흥분의 도가니가 됩니다. 도쿠시마시의 아와오도리 춤은 시의 중심부 일대를 무대로 하여 저녁(오후6시)무렵부터 시작되어 오후 10시30분까지 춤이 계속됩니다. 중심회장으로는 시의 중심부가 되는 공원이나 거리에 설치한 춤을 추는 무대(7개소)·춤추는 광장(4개소)·춤추는 길(1개소)·길목광장(3개소)입니다. 도쿠시마시 이외에, 나루토시, 미요시시, 요시노가와시, 쓰루기초 등 도쿠시마의 여러지역에서 아와오도리 춤이 개최되어, 여름의 도쿠시마는 아와오도리 춤의 열기로 현 내 전체가 흥분됩니다. 또한, 봄의 아와오도리 춤으로서, 꽃이 만발하는 봄의 제전 「하나하루페스타」가 개최되고 있으며, 화려하고 정열적인 춤을 보고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이벤트도 개최됩니다. 매년 4월말경 개최.
●니와카렌 즉흥적으로 참가하여 아와 춤을 추고 싶은 분은 미리 신청을 할 필요가 없이 자유로운 복장으로 누구든지 부담없이 참가할 수 있는 '니와카렌'이 있습니다.
유메이렌의 선생님으로부터 레슨을 받은 후 연무장에 나가 봅시다.
・실시일 8/12~15
・집회시간
(아와 춤 기간 중 매일 2회 실시)
・요금 무료
・집회장소 도쿠시마 시청 앞 시민광장
신마치바시도리 히가시신마치 상점가 입구
>> 도쿠시마 시 아와오도리 지도는 이 곳에
유료 연무장 좌석은 제 1부(18:00~20:00), 제 2부(20:30~22:30) 순차적으로 바꾸는 2부 방식으로 지정석(S,A・B)과 자유석(C)이 있으며 요금은 약 1000엔~2000엔(당일권)입니다.
티켓은 예매권과 당일권이 있으며 당일권은 아와오도리 종합안내소(JR도쿠시마 역 앞), 연무장 근처 특설매장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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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과 샤미센 악기에 맞춰서 이야기하는 조루리가 일체화된 닝교조루리. 아와 지방의 인형극은 생활속의 유머와 삶의 정서를 섬세한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오사카의 분라쿠 인형극과는 달리, 농민들의 대중오락으로서 발전했기 때문에 대담하고 화려한 움직임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말투는 투박하고 곡조는 소박하며 조종하는 인형도 아와 지방 특유의 대형의 목제인형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닝교조루리는 「아와 주로효에저택」에 설치된 무대 등에서 공연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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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하면‘쪽’,‘쪽’하면‘아와’」라고 불리어질 만큼 일본전국에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진 아와 지방의 쪽은 지방영주 하치스카 집안에서 쪽을 재배하기 위한 적합한 땅을 요시노가와 연안으로 선정하여 보호 장려를 한 것이 그 발단이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메이지시대에 들어가면서 화학염료에 밀려 쇠퇴하였지만, 오늘날에도 전국의 쪽염색의 염료의 대부분은 도쿠시마 지방에서 생산됩니다. 쪽염색은 「아이관」과 「아이조메 공예관」 등에서 역사적 자료를 볼 수 있고, 쪽염색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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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쿠 88개소」는 지금으로부터 약1200년 전인 815년에 고보대사(구카이)가 자신과 백성들의 재앙을 물리치기 위하여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88개소의 절로 영지 참배자의 순례길을 「헨로」라 불리우고 있으며, 도쿠시마현에는 영지순례 제1번째 참배지인 료젠사에서 제23번째 순례지 야쿠오사까지, 또 제66번째 운펜사이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신앙을 떠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수행이나 마음의 치유를 위한 여행으로 몇 일 동안을 걸어서 순례를 하거나, 택시·관광버스 등으로 여가를 이용하여 부분적인 순례길을 자주 찾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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